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7년 3월 (문단 편집) == 2017년 3월 28일 == 오전 11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과 4대 교단(천주교,원불교,개신교,불교) 인물들이 참여하여 반잠수식 선박 인근 해상에서 추모행사가 열린다.[[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3271114031&code=920100|(경향비즈)]] 국회에서 선체조사위원회 위원 5인을 선출하였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8406.html|한겨레]] 해양수산부는 해수를 배수하기 위해 세월호 선체에 시도했던 천공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작업은 목포신항에 세월호가 거치된 후 재개된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8261.html|(한겨레)]]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 현장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중 일부가 발견됐고 확인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긴급 브리핑을 예고했다. 해수부의 긴급 브리핑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진도군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해는 세월호를 들어 올리고 난 해역의 유실방지망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3281527001&code=920100|(경향비즈)]] 그러자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긴급논평을 통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6가지를 촉구했다.[[http://416act.net/notice/76165|논평전문(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그러나 국과수 정밀감식 결과 사람 뼈가 아닌 돼지 뼈로 밝혀졌다고 미수습자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가 SNS를 통해 8시 40분경에 밝혔다. 세월호에 살아있는 돼지, 혹은 돼지고기 화물을 싣지는 않았다. 세월호의 목적지인 제주도에는 방역을 위해 살아있는 돼지나 가공하지 않은 돼지고기 및 부산물의 반입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세월호 식당의 메뉴 중에 감자탕이나 돼지갈비찜, 폭립 혹은 족발[* 14cm짜리 뼈가 나온 것으로 봐서 족발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세월호 선내 식당의 주간 식단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듯.] 같은 것이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노컷뉴스에서 한 유해전문가가 잠수부에게 뼈도 구별 못한다고 비판했다고 전달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947585&date=20170329&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2|#]][* 내용상으로는 잠수부들에게 사람의 뼈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본적인 오리엔테이션은 있어야했다는 내용이지 잠수부들에 대한 비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가족들은 29일 오전 팽목항에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과수는 뼛조각을 강원도 원주의 본원으로 보내 정밀 감식을 벌인다. 결과는 1~2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328_0014794202&cID=10201&pID=10200|(뉴시스)]]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은 위험해역을 통해서 더 빠른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길로 돌아간다. CBS취재진은 이에대하여 지적했으나 해수부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않았다.[[http://www.nocutnews.co.kr/news/4757278|노컷뉴스]] [[https://www.pikicast.com/#!/menu=landing&content_id=359937&fr=&t=QFArg5t&m=lk&v=sh&cid=1VdR&c=ws|2014년 10월 13일에 적힌 세월호 조타수의 양심편지가 뒤늦게 발견이 되었다]]. 세월호 선미 벽 2층 일부가 철제 대신 천막으로 되어있다고 하며, 2층 C데크 부분이라고 그림까지 그리면서 지목했다. 실제로 조사결과가 세월호 선미에 개구부를 통해 물이 들어왔다는 기록이 있었다.[* 다만 그 당시 조사결과 때, 개구부 위치는 공개 안 했다.] 참사 직후 잠수사들도 3·4·5층을 수색한 뒤 진전이 없자 1층 D데크와 2층 C데크를 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